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궁능유적본부는 최근 누리집을 통해 "창덕궁 돈화문을 보수하는 공사를 11월 11일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순부터는 돈화문으로 출입할 수 없을 전망이다.
궁능유적본부는 11월 12일에 창덕궁 문을 닫은 뒤 관람객들이 드나드는 출입문을 변경하고 각종 설비를 이전하는 등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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