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 임명을 두고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가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특별감찰관 설치를 위한 의총을 국감 이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회의원 108명이 모두 모이는 의원총회는 일단 '야당의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먼저'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원내대표에게 힘을 싣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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