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울산은 K리그1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마침 다음 경기가 강원과의 36라운드 홈경기이기에 승리할 경우 잔여 경기가 2경기뿐인 상황에서 승점 차가 7로 늘어나기 때문에 울산의 우승이 확정된다.
주민규가 득점 가뭄에 시달릴 때 김 감독은 주민규를 두고 "폭발하기 직전인 화산"이라고 표현하며 주민규가 언젠가 골을 터트릴 거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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