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 사업 15년…670여명 지역사회 자립
장애인주거서비스 사업은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자립생활주택 및 지원주택을 제공하고, 입주자 개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 9월까지 자립생활주택 65곳에서 408명이 지역사회 경험과 자립 생활 적응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지원주택은 자립을 원하지만 혼자서는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공공임대주택과 주거 지원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는 주택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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