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도시철도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해외 도시철도 관계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철도의 계획과 건설 노하우, 운영 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또 각 국가·도시 간 도시철도 교류 및 협력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의 도시철도 계획, 건설, 운영 관리 등 노하우를 해외 주요 도시에 널리 알리겠다"며 "이번 연수가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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