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의 변신…높이 18m 교량 아래 유휴공간에 복합 전시·회의시설"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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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의 변신…높이 18m 교량 아래 유휴공간에 복합 전시·회의시설" [MICE]

“연 면적 4만㎡의 오스코(OSCO)보다 몇 배나 큰 전시·회의공간을 갖추게 될 겁니다.” 김영환(사진) 충북도지사는 지난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충북 마이스 연례 포럼’에서 “KTX 오송역 철도 교량 아래 유휴 공간(선하부지)에 전시·회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해외에선 철도 선하공간을 개발해 다양한 용도의 시설로 활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오송역이 전국 최초다.

김 지사는 “오송역 선하부지 개발이 전국 철도역 일대 유휴부지 활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오송역 B주차장 선하공간에 면적 990㎡짜리 전시·회의장 건립을 연내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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