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운집한 3000여 관객들은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해금 연주부터 우리 소리의 맛과 멋을 선사한 창극, 전 세계를 뒤흔든 K팝과 K퍼포먼스, K보컬까지 다채로운 무대에 흠뻑 매료됐다.
관객들은 형형색색의 응원봉과 손수 만든 플래카드를 흔들며 공연을 즐기고, 노래에 맞춰 큰 목소리로 ‘떼창’하는 등 열띤 호응을 보여줬다.
글로벌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K팝 스타들의 무대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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