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빅클럽이라는 카카의 말에 첼시 레전드 디디에 드로그바가 얼굴을 찡그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카카가 토트넘을 '빅클럽'이라고 주장한 후, 팬들은 드로그바의 귀한 반응을 알아차렸다"면서 "브라질과 AC밀란 레전드 카카는 토트넘이 빅클럽이라고 믿고 있으나 드로그바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밝혔다"고 전했다.
그런 카카가 토트넘을 빅클럽이라고 할 때 드로그바는 손으로 턱을 문지르면서 얼굴을 찡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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