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부통령 후보 "트럼프, 미국이 나토에 남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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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부통령 후보 "트럼프, 미국이 나토에 남길 원한다"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의원은 이날 NBC, CNN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나토 회원국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공약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나토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지킬 것"이라면서 "트럼프는 나토가 강해지길 원한다.그는 우리가 나토에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나토의 문제점은 독일이 안보와 방위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될 수 없다.우리는 나토가 미국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동맹이 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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