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해안도시 하이파의 군수산업 기지를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또 이스라엘군과 교전 이후 처음으로 접경지역 이스라엘 영토인 키랴트슈모나와 나하리야에 민간인 대피령을 내렸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남부도시 시돈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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