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싱거웠던 결승전’ 김가영, 권발해 꺾고 통산 10회우승 LPBA는 ‘김가영 천하’
19개대회만에 첫 결승 권발해, 기본구 놓치고 자신감 부족 패배서 얻은 값진 경험…발전 위한 자극제 돼야 공동3위는 스롱 피아비와 오지연이 차지했고, 웰뱅톱랭킹상(최고 애버리지)은 64강서 애버리지 1.786을 기록한 이유주에게 돌아갔다.
김가영은 1세트부터 11:3(11이닝)으로 가볍게 따냈다.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통산10승과 시즌 3관왕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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