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목표로 내건 자민·공명 여당의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정권 교체나 이시바 총리 퇴임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당내 권력 투쟁과 야당 결집, 자민당의 연정 확대 성공 여부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단독 과반 실패가 확실해진 시점에서 방송 취재에 응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직 개표 중"이라며 "그런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