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볼리비아에서 루이스 아르세(61) 현 대통령과 격한 갈등을 빚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65) 전 대통령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동영상에는 조수석에 앉은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피를 흘린 채 운전하는 사람이 보인다.
아르세 대통령은 모랄레스 정부 경제부 장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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