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당인 자민·공명당의 과반 의석(233석) 확보 실패가 확실시된다고 NHK가 28일 예측했다.
NHK는 "자민·공명 양당이 목표로 내건 과반수에 못 미칠 것이 확실한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자민·공명당이 중의원 의석의 과반을 놓친 것은 옛 민주당에 정권을 넘긴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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