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종전 직후 대선 치를 것…지금은 안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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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직후 대선 치를 것…지금은 안돼"(종합)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러시아와 전쟁이 끝난 직후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와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올해 5월 5년 임기가 끝났지만 계엄령을 이유로 대선을 치르지 않고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예르마크 실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개전 초기 협상 당시) 대화할 준비가 돼 있었다"면서도 크림반도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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