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향후 남은 월드시리즈 출전 가능성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만약 어깨 아탈구 증세가 예상보다 심하다면 월드시리즈 잔여 경기 출전 불가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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