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위해 선거운동을 하고 싶어 하지만 해리스 대선 캠프가 원치 않는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 캠프가 바이든 대통령의 그간 공로를 존중하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인기 없는 바이든 대통령과 더 엮이는 것을 경계한다는 것이다.
다른 소식통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다시 떠올리게 할 뿐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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