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기일이잖아요.우리 하나, 둘, 셋 하면 한번 불러볼까요? 해철이 오빠! 해철이 형! (신해철도) 어딘가에서 씩 웃고 있을 겁니다."(신화 김동완).
신해철을 사랑했던 팬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먼 영종도까지 찾아와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러머 이수용은 "신해철이 보고 싶을 때 (우리가) 한 번씩 모여서 제사를 지내자"고 말해 넥스트 공연이 다음에도 마련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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