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족발 씻던 물로 세수하는 딸 지우를 보고 당황했다.
이후 장동민은 지우가 좋아하는 족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이어 장동민은 지우에게 "지우도 대상 받으려는 거야?"라고 물었고, 지우는 장동민의 말을 따라하며 "다 노리는 게 있었다"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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