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방송 중 왈칵…"母, 나 낳고 아들 아니라 통곡" (강연자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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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방송 중 왈칵…"母, 나 낳고 아들 아니라 통곡" (강연자들)[종합]

27일 첫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전 앵커 백지연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엄마가 우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 닦아주면서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돼줄게' 했다"고 그때의 다짐을 전했다.

그 시대의 어머니들은 이름 없이 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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