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은 2019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공개된 설치 미술 작품으로, 벽에 덕트 테이프로 바나나 한 개를 붙여 놓은 형태다.
작품은 총 세 점이 제작됐고, 이 중 두 점은 각각 12만 달러(약 1억 6000만 원)에 개인 수집가에게 판매됐다.
소더비 측은 "'코미디언'은 개념 미술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 물리적 재료는 전시마다 교체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