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0월 28일부터 새롭게 이전한 신길3동 주민센터 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길3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신길AK푸르지오(가마산로 483) 주상복합 건물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 지상 3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는 주요 업무 공간인 지상 2층에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단순한 행정 기능을 넘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 청사를 조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