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대신해 마이키 무어가 선발 출전할까.
무어는 지난 U-17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에서 득점 이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시작 이후에도 1군과 함께 훈련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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