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1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화정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인 화정초에게는 우승기와 더불어 우승 트로피, 상장, 야구공 3박스와 3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구입 쿠폰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준우승 대성초등학교에는 트로피와 상장, 야구공 1박스와 1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 구입 쿠폰이, 3위 수창초등학교와 송정동초등학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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