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따로 온 남녀 '식중독' 호소…CCTV 본 사장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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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따로 온 남녀 '식중독' 호소…CCTV 본 사장은 '경악'

인천의 한 횟집에 따로 방문한 두 손님이 각각 식중독을 호소한 가운데, 이들이 같은 일당으로 보이는 수상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A씨는 포장 손님의 아내와 매장 손님의 남편에게서 각각 "배우자가 배탈이 났다"는 연락을 연이어 받았다.

또 CCTV를 확인한 결과 '포장 손님'이 찍은 사진이 '매장 손님'의 리뷰에 올라와 있었고, 일몰 후 방문한 '매장 손님'의 리뷰에는 낮에 찍은 가게 외부 사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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