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간판 골잡이 스테판 무고사가 두 달의 골 침묵을 깨뜨리고 득점왕을 향해 전진했다.
무고사는 "팀에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원들과 믿음 속에 좋은 경기력으로 승점 3을 따내 기쁘다.특히 득점으로 기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기분 좋은 경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부터 인천에서 뛰며 K리그1 통산 173경기에 출전, 86골을 터뜨린 무고사는 아직 득점왕에 오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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