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2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고승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주민규의 쐐기 골에 힘입어 한 명이 퇴장당한 포항을 2-0으로 꺾었다.
인천은 안방에서 광주FC를 1-0으로 제압, 리그 5경기 무승(1무 4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35를 쌓았다.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해 승점 37에서 더하지 못한 전북과의 격차를 좁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