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616을 기록했다.
두 선수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경기 종료 이후 사진 판독이 진행됐다.
최민정, 김길리, 심석희, 김건희(성남시청)로 결승에 임한 한국은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에 이어 4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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