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4쿼터 막판 스틸에 이은 속공이 살아나 76-73으로 이겼다.
삼성의 실책을 유도하며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66-64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수원에서 벌어진 경기에선 원정팀 울산 현대모비스가 아시아쿼터 가드 미구엘 옥존(20점·3점슛 5개)이 연장전 종료 직전에만 3점슛 2개를 잇달아 터트린 덕분에 홈팀 KT를 91-89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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