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에 올라 시즌 3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아 공동 13위(11언더파 269타)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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