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펜싱에서 은메달을 딴 '나비 검객' 권효경(23·충남)은 27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스포츠등급 3/4등급, A카테고리) 결승에서 김선미(35·경기)를 15-5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후 권효경은 '나비 검객'으로 불리고, 실제로 나비처럼 날아오르고 있다.
25일 여자 개인 도로 독주 21㎞(스포츠등급 H4)에서도 우승한 이도연은 28일 혼성 도로 H팀 릴레이 9.6㎞ 통합 경기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대회 3관왕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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