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걱정 마!'…토트넘 역사적인 날 되나, 17세 '미친 재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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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걱정 마!'…토트넘 역사적인 날 되나, 17세 '미친 재능' 뜬다

​ 토트넘에 역사적인 날이 될까.

토트넘 유스가 최근 길러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이키 무어가 1군 경기 두 번째 선발을 통해 극찬을 받았다.

무어는 이미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2번 선발 출전해 모두 경기 MVP에 뽑히는 놀라운 성장세를 과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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