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주민규는 가장 어두운 상황이지만 곧 해가 뜰 거라 생각한다"라며 조만간 득점이 나올 거라고 기대를 표했는데, 주민규는 동해안 더비에서 골을 터트리며 김 감독 기대에 부응했다.
또 울산은 리그가 종료되면 오는 11월 30일 포항과 코리아컵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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