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수철이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김현우를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김수철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70’ 대회 메인이벤트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김현우(22·팀피니시)를 경기 내내 그라운드로 압도한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에 오른 김수철은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놓고 양지용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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