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김수철, 2년 연속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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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김수철, 2년 연속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 진출

로드FC 김수철(오른쪽)이 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종합격투기(MMA) 스포츠 페스티벌 ‘굽네 로드FC 070’ 김현우와 밴텀급 4강전에서 킥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밴텀급·라이트급)의 결승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지난해 열린 2023 글로벌 토너먼트에선 ‘아시아 최강’ 김수철(33·로드FC 원주)이 밴텀급 우승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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