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들이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서 득점한 뒤 한데 모여 기뻐하고 있다.
상대 외국인선수의 기를 펴지 못하게 만든 현대건설은 2세트에는 더욱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승기를 잡은 현대건설은 20-18에서 양효진을 앞세워 5연속득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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