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27일(현지시간) 올해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종료돼 한국과 시차가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었다.
프랑스 등 중부유럽표준시(CET)를 쓰는 나라와 한국 간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바뀌었다.
영국이나 포르투갈 등 유럽 서쪽 지역과 한국의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핀란드나 그리스 등 동쪽 국가와 한국 간 시차는 6시간에서 7시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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