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최대 이변의 주인공 박승희2(36)가 '와일드카드 돌풍'의 주인공 김홍민(24)을 꺾고 '휴온스 PBA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27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PBA 챔피언십' 8강전 두 번째 대결에서 박승희2는 김홍민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프로당구 데뷔 후 1부 투어 첫 준결승에 올랐다.
1세트 2이닝부터 3-4-3득점을 차례로 올리며 10:4(4이닝)로 앞선 박승희2는 5이닝에는 득점을 놓쳤지만 6이닝부터 다시 2-2-1득점을 차례로 추가해 15:7로 1세트를 먼저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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