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행은 7야(夜)를 테마로,삼척 죽서루와 삼척 성내동성당 등 각종 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등을 배경으로 2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야행의 시작을 알리는 삼척도호부사 부임 행차 재현은 취타대를 선두로 삼척도호부사와 어린이 도호부사, 유림, 삼척문화원,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야행의 의미를 살렸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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