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에서 씨름만 하는 농구를 누가 보겠나." 개막 4연패를 당한 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이 판정에 꽁꽁 묶인 1옵션 코피 코번(25)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개막 후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모두 패했다.
그는 "분명 시즌 전 (사무국에게) 성급하게 올라가면 파울을 불 수 없다고 들었다.그래서 비시즌 내내 코번에게 강조했다.코번이 기술적으로 발전했는데, 파울이 안 나온다.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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