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무해한 감성을 선사 중인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5, 6회의 여운이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하며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먼저 같은 맨션의 이웃으로 연을 맺은 김산하(황인엽), 윤주원(정채연)과 엄마의 부재로 한집에 살게 된 강해준(배현성)까지 세 사람은 지난 10년간 한 지붕 아래서 각별한 우애를 키워왔다.
친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는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해맑은 장난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난스러운 포즈의 최원영(윤정재), 푸근한 미소로 맘을 녹이는 최무성(김대욱) 등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를 향한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