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5일 일산 킨텍스,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진로캠프 ‘아이티(IT)를 만나다_아자아자 아잇팅’을 열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IT산업 직업군을 경험하며 미래 진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9월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에서 1차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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