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동해안 더비’에서 둥실 떠 오른 ‘주민규의 햇살’…울산, 리그 3연패의 꿈은 계속
울산 주민규(가운데)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K리그1 35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19분 날카로운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리고 있다.
울산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꺾고 19승8무8패, 승점 65로 선두를 달렸다.
전반 32분 고승범의 선제골로 앞선 울산은 후반 19분 주민규의 추가골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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