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도서국 중 대표적인 친중국 지도자로 꼽히는 타네시 마아마우(64) 키리바시 대통령이 3연임에 성공했다.
2016년 대통령에 당선된 마아마우 대통령은 2019년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맺었다.
이에 미국은 키리바시에 대사관을 개설하기로 하고, 칸톤 섬 부두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중국 영향력 확대를 막으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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