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야 산다’ 최영근 감독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광주전 준비했다” [I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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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산다’ 최영근 감독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광주전 준비했다” [IS 인천]

경기 전 최영근 감독은 “즐겁게 좋은 분위기에서 훈련했다”면서도 “나도, 선수들도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인천은 광주전을 포함해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K리그1 꼴찌다.

최영근 감독은 “신진호는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상태에서 수술 또는 재활을 해야 한다.본인은 재활을 준비하고 있고, 올 시즌은 마무리된 것 같다”며 “최우진은 미세하게 근육 파열이 생겨서 일단 전력에서 빠졌다.회복까지 보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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