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6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하면서 10위로 내려갔다.
박창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찬스를 못 살렸다.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얻어야 했다.아쉬움만 남는다.전반 소극적 경기 운영이 패착이었다"고 총평했다.
이어 "공격적으로 배치를 하고, 공격적인 위치에서 수비를 해야 하는데 조심스럽게 경기를 했다고 본다.공간을 너무 줬다.수비에서 실수가 나왔고 실점했다.공격에서 원하는 경기를 못했다"고 전반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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