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쓰레기 남편’ 최재림에게 “내 인생에게 꺼져주라”라고 일갈하며, 당당히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자 영자의 눈빛이 반짝였고, “요런 것에 관심이 1도 없지만,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을 어떻게 두고 보냐”며 란제리를 모두 구매했다.
딸 서연에 따르면, 그날 밤 엄회장이 란제리를 차려입은 영자에게 “곱게 늙으라”고 한 소리를 하고 나갔고, 영자 역시 남편의 여자 관계를 알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하인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