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공동 6위…우승은 에차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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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공동 6위…우승은 에차바리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공동 6위로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를 최대한 끌어모아야 하는 김성현은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는 등 3타를 잃고 공동 46위(4언더파 276타)로 하락했다.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에도 PGA 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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