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 고승범의 선제골과 후반 20분 주민규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9분 포항 미드필더 윤민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조현우 골키퍼 품안에 안겼다.
전반 추가시간이 2분 주어진 가운데 포항이 울산 골문을 열심히 두드렸지만 열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