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외벽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구청은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 주택은 지은 지 50년 된 노후 건물로 최근 상가로 쓰기 위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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